영등포구가
'서울형 환경 에너지정책 만들기' 사업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돼
4천9백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는 에너지살림도시, 서울부문과
재활용 청결 부문을 종합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1년간 각 자치구별 결과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구는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급,
동주민센터 동효율 LED조명 교체,
에너지자립마을 협의체 구성 등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진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생활쓰레기 감량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해
독보적인 성과를 이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