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청 별관 주변 당산로33길과 국회대로28길을
보행자우선도로로 조성해 최근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당산로33길과 국회대로28길은 주거밀집 지역으로
보행량과 교통량이 많고,
특히 어린이집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보행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왔습니다.
이에따라 구는 6천 8백 여 만원을 들여
보도를 새롭게 설치하고
차량 서행 유도를 위한 도막형 바닥재 포장과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보행자우선도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