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복지 분야
인센티브 사업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6 찾아가는 복지서울'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고점을 획득해
5천 2백여만원의 지원금을 교부 받을 예정입니다.
평가는 희망복지분야, 취약계층 소득증대 · 편의지원 2개분야,
6개항목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영등포구는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구는 동 단위 나눔이웃 사업 추진과
푸드마켓 뱅크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