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어린이도서관이
외국인 교환 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세계 그림책 이야기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좌는
10월부터 12월초까지 운영되며,
대만과 독일, 태국, 프랑스 출신 대학생 4명이
참여해 각 나라의 문화를 아이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강좌에서는
각국의 대학생들이 모국의 그림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고
그림책 주제에 맞는 동요와 그림 그리기, 게임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으로 마련됩니다.
도서관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다문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훈 (bluehoon1@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