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대중교통 편의증진을 위해
마을버스 정류장 점검을 완료 했습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지역 내
마을버스 정류소 76개소를 대상으로
정류소 표지판 교체와 노선도 정비 등을 시행했습니다.
또, 정류소 14개소를
시내버스 승차대와 통합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정보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구는 작년 5월부터
마을버스 이용고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하차할 수 있는
심야 안심귀가 마을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