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치매환자들의 치료와 부양가족을 돕기위해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합니다.
기억키움학교는
동대문구치매지원센터 내 마련됐으며,
주5일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억키움학교에서는
의료서비스와 인지기능 개선교육,
치매가족 지원활동을 비롯해
부양가족을 위한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보건소는 우선적으로 지역 내 치매환자 가운데
장기요양등급외 판정자와 저소득층 20명을 선발해
프로그램에 참요토록 하고 향후 대상자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