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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동대문우체국,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기자강경민

등록일시2016-09-21 15:25:06

조회수885

정치/행정

 

동대문구와 동대문우체국이 복지사각지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편원과 택배원이 지역 곳곳에서 많은 주민들을 만난다는 점을 착안해
우체국과 손잡고 복지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대문구청과 동대문우체국은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 위기가구 신고에
적극 협력 할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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