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다소미봉사동호회의 후원으로
삼계탕을 나누는 '몸보신 한DAY' 행사를 열었습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의 기력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기동 소재 한 식당에서 지역 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나눴습니다.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추선호(sunny94@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