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찾아가는 취약계층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가 추진하고 있는 9대 브랜드 사업 가운데
의료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문건강반과 치아사랑반, 식품영양반 등 5개의 활동반을 구성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
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취약한 여름철뿐만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