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2016년 민원행정 행정제도 개선 분야에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 평가 결과
동대문구는 경남 합천군, 경기 안양시, 충북 청주시 등과 함께
전국 시군구 중 5개 기관에 선정됐으며
특히, 민원불편 해소와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해당 민원처리 실적이 높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평일 여권 연장 근무, 민원 1회 방문 창구, 장애인 OK창구 등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하고
내실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친절하고 청렴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