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도로함몰 대책으로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제'를 시행합니다.
동공 관리등급제는 아스팔트 상태와 지반 두께 등
서울의 도로 상황을 고려해
긴급, 우선, 일반복구, 관찰대상 등 4개 등급으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시는 이와함께
도로함몰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보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보수앱'도 내년부터 가동할 계획입니다.
또 도로함몰 원인이 되는 노후 상하수관을 오는 2019년까지 우선 교체하고
굴착공사와 지하수도를 특별관리해 도로함몰의 원인을 해결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