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영등포구가 제9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하면서
소통행정분야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명실상부 소통1등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높히게 됐는데요.
이비호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
영등포구는 이날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지난 2013년부터 내리 4연속 소통행정분야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그 동안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핀터레스트 등
SNS를 활용해 지역 곳곳에 대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제공한 부분과
생활 불편민원을 SNS로 처리하는 SNS 소통 주무관제를 운영,
주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공감행정을 이끌어 내 높은 평가를 뱓은 영등포구.
또, 주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구정 정보를 흥미롭게 알리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소통의 장으로
소셜미디어 방송인 소통 TV를 활용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생활 속 유익한 주제를 스토리텔링으로 소개하는
‘행복공감’ 기획콘텐츠를 제작해 호평을 얻었습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 우리 구에서도 모든 정책을 추진할 때 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하고 소통을 하며
문제점을 함께 찾는 등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주민들과 소통한 결과 우리 영등포구가 올해도 소통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편, 구는 소통행정을 통해 접수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각 부서, 기관의 협업을 통한 선제적 주민맞춤형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중심으로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민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 할 계획입니다.
CMB 뉴스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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