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 내 노숙인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위해 구는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노숙인 거리상담반 순찰 가동을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3교대 체제로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숙인 보호시설인 보현의 집과 희망지원센터 응급 구호방 등
따뜻한 잠자리 제공과 함께
민간후원을 통해 제공받은 겨울 옷 545벌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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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6-11-23 18:27:35
조회수1,666
영등포구가 지역 내 노숙인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노숙인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위해 구는 이달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노숙인 거리상담반 순찰 가동을
24시간 체제로 확대 운영하고
3교대 체제로 야간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노숙인 보호시설인 보현의 집과 희망지원센터 응급 구호방 등
따뜻한 잠자리 제공과 함께
민간후원을 통해 제공받은 겨울 옷 545벌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