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에코마일리지 활동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신규 가입과 에너지절감, 고객정보 정비,
홍보 실적 등을 합산해 선정했으며,
영등포구는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교, 아파트, 직능단체 등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교육을 실시하고
미니태양광 설치, 전기차 보급 확대, LED조명 교체 등의
사업에 호평을 받았습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에 주민 참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에대한 지원책을 마련해 녹색도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