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이달 21일부터 26일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맞춤형 직업체험을 실시합니다.
이번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이라도 시험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구와 영등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해
여의도중, 문래중, 대영중학교 등 9개 교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특히, 메이크업과 일러스트를 배워보는 학교맞춤형 직업체험과
'마을과 함께 찾아가는 진로원정대', '나의비상 직업박람회'를 통해
꿈설계사, 마술사, 학생기자단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직업을
알아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구는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