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계천 햡류부 부터 안암2교까지
자전거도로 1.1KM 구간에 대한 개선 공사를 마쳤습니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도로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자전거
주행 여건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친됐습니다.
구는 폭 3m 자전거 도로의 표면을 도색하고
차선을 눈에 잘 띄게 칠해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자전거 사고 가능성이 높은
연결다리와 보행자 건널목에 속도 저감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