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18일 서남권글로벌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퀴즈대회를 엽니다.
이는 외국인주민들의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향상시키고
한국어를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타자빨리치기와 OX 퀴즈대회, 도전!골든벨 대회 등
우리말을 알아가는 시간이 펼쳐집니다.
또한 상품증정, 행운권 추첨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여주는 즐길거리가 제공됩니다.
구는 선생님, 학우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