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8회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습니다.
'우리들이 들려주는 음악이야기'를 주제로,
김정기 지휘자와 100여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함께
오페라와 가곡, 가요 등 12곡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관객들에게 친숙한 드라마 OST를 비롯해
단원들의 학부모로 구성된 합창단이 참여해
'오 솔레 미오'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