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청장 이하 5급 이상 전 간부를 동원해
현장행정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구청 간부 56명을
11월 말 까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현장 순찰에 참여토록 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도로파손, 가로등 점멸,
CCTV 작동 상태 확인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소외 이웃 파악과 해빙기 안전시설물 점검, 우기 수해예방 등
계절과 사회적 변화에 따라 순찰을 실시해
주민간 소통 창구로 활용 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전 직원이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