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 오전 10시 동대문구 제기동 선농단역사문화관 앞에서
서울속 마을여행 직거래 장터 선농 프리마켓이 열립니다.
제기동 선농단에서 백성들을 케어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농산물 판매와 식품관은 물론
약령시의 한약재를 선보이는 한방체험관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식용 곤충을 이용한 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체험과
핸드폰 케이스 가죽공예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됩니다.
역사관 야외 무대에는 버드색소폰팀에서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며
오후 1시 30분부터는 현직 한의사가 전하는
‘건강콘서트-조선의 의학’에 대한 강의도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