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기요금을 아끼고
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려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를 지원합니다.
시는 태양광 발전을 설치한
서대문구의 신일해피트리 아파트의 경우
8월분 공동전기료가 0원이 부과됐다며,
태양광 설치는 전기요금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아파트 7곳이 이 사업에 참여해
526 ㎾의 태양광이 가동 중입니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말까지
지정 사업자를 통해 상담, 신청한뒤
서울시에 보조금 지원 요청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