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불법 주·정차가 4차로 미만 도로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불법 주·정차 경험이 있는
서울 거주 운전자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불법 주·정차는 이면도로 등
4차로 미만 도로에서 이뤄진 경우가 80%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루 중 불법 주·정차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40%를 차지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였고,
소요 시간은 5에서 10분이 31%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습니다.
또 위반 이유로는 영업 등 업무 목적인 경우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