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1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시의 날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도시사회와 경제, 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영등포구는 도시경제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받았습니다.
특히, 관행적 예산집행을 탈피해
낭비적 요소제거, 성과중심으로 재정을 운영해
예산절감을 추진하고, 세입징수 대책 보고회를 통한 세원발굴 확충에
노력한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