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초등학교에
마을예술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수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수업은
2016 영등포혁신교육지구 마을학교의 연계사업으로
문래창작예술촌 마을예술가가
지역 내 초등학교를 찾아 창의체험과 교과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3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지역예술가들이 각 신청 학교를 방문해
'캐릭터 조명등 만들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는 내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역 내 학생과 학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수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