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영등포구 보건소가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준비 돕기에 나섭니다.
우선 예비부모로서 정신적, 신체적 준비를 할 수 있도록
20주 이상 산모를 대상으로
분만 통증 경감법과 태교의 중요성, 신생아 돌보기 등을 알려주는
'해피맘 출산준비교실을' 엽니다.
또 직장 등으로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부부가 함께하는 토요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연중 실시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각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 후
보건소로 전화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