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출산을 준비 중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플래너를 파견해
예비엄마의 출산준비를 돕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
다문화가족 '출산플래너'는 지역 내 임신 중인
결혼이민자나 외국인을 대상으로 10, 11월 두달 동안
출산 플래너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서비스 이용자는 임신 중 필요검사 · 정부지원 서비스 등 체크리스트 점검,
보건소 · 산부인과 동행, 임신·출산·육아 경험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내 임신 중인 결혼이민자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