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14개 지역
각 동 별로 경로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동대문구가 지역 경로당 이용 노인과
차상위계층 주민을 초대해
삶의 작은 위안과 용기를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떡과 잡채, 과일 등 식사 대접과 함께
색소폰 연주와 난타, 민요 등
흥겨운 축하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경로잔치는 지난 27일 용신동과 제기동, 쳥량리동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전농1, 2동과 답십리1동에서 열리며
30일 답십리2동과 장안동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