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민간 임대주택 2천 가구를 공급합니다.
시는 이번에 공급하는 2천 가구 가운데
천700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나머지 300가구는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계획입니다.
지원대상 주택은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규모,
1인 가구는 60㎡ 이하의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 월세 주택이며,
가구당 8천500만원 이내에서 전·월세 보증금의 95%를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됩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