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보건소가
폭염이후 극성을 부리는 모기의 활동을 대비해
방역활동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3일까지 주거지 주변과 공원 등
민원발생지역에 대해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독약을 넣은 수동식 분무기 대여사업의 홍보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보건소는 폭염 이후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진다며,
야외에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옷과 신발,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