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역의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이웃사랑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사업은 구와 영등포구자원봉사연합회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테마기획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18개 동별로 꾸며진 400여 명의 발굴단은
올 연말까지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을 집중 조사하게 됩니다.
위기가정 발견 즉시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으로 연락을 취하게 되며,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