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마을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한창입니다.
지난 1일에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사내아카데미에서
'지역 자율 방재단'과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 등
지역 사회 안전단체와 함께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지역 자율방재단'과 '우리 동네 안전감시단'은
도로파손과 공사장 보행안전, 가로수 보호판 훼손 등
지난 1년 동안 300여건의 위험요소를 발굴해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편 매달 지역 주민과 안전감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동대문구는
다음달 6일 안전감시단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장선영(clow104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