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우유와 음료, 계란팩, 신문지는 종이류고,
비닐류는 과자와 라면봉지, 봉투와 고무장갑 등 입니다.
기저귀와 오염된 종이, 휴지, 비닐 코팅지 등은
세척이 불가한 것으로 쓰레기로 분류해야 합니다.
부탄가스와 살충제 등 캔과 금속류는
구멍을 뚫거나 내용물을 비운 후 배출하고,
헌옷과 신발, 담요, 이불은 의류수거함 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야 합니다.
구는 재활용품이 일반쓰레기처럼 버려지지 않도록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