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앞마당에서
'영등포 달시장'이 열립니다.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마을장터'라는 슬로건을 걸고
물총놀이와 물풍선 맞기, 워터슬라이스 등의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행사를 비롯해
수공예품 판매와 만들기 체험, 각 종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다음 달 9월30일 개최되는 영등포 달시장은 '엄마'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며.
달시장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는 "각종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영등포 달시장에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