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2016 을지연습'을 실시합니다.
이를위해 합동계획 통제반, 종합상황실,
문서취급소 등 12개 실시반을 편성해
고층건물 피복 · 도로파손에 대한 처리 대책,
전시예산 편성 운영 등 주요 현안과제를 집중 토의하고
안보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구청광장과 문래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심폐소생술 교육, 비상식량 시식회, 전투장비 전시등이 열립니다.
특히, 오는 24일 오후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공습경보발령과 동시에
주민대피와 차량통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전국적으로 15분간 실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