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한 기업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신발 1,449켤레를 전달했습니다.
유아부터 13세까지 어린이까지 신을 수 있는 22종의 다양한 제품들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 380여명에게
1인당 3, 4켤레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양말과 스카프,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기부와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김영일 대표는
"자사 제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돼 기쁘다"며
희망을 갖고 밝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