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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찾아가는 '지구별 아끼는 환경교실'

기자장선영

등록일시2016-08-10 16:06:51

조회수2,028

교육/경제

 

[앵커멘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지구별 아끼는 환경교실'이
양평2동 어린이집에서 열렸습니다.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자연탈취제 만들기,
환경 에너지 ox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낀 시간이었는데요.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양평2동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지구별 아끼는 환경교실'이 열렸습니다.

 

지렁이 분변토가 환경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배운 아이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지렁이를 손등에 올려보며
생김새와 움직임을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이어 진행된 에너지 절약교육, 에너지 ox퀴즈 등 환경 이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은 환경의 소중함을 보다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윤지완/ 양평동
"지렁이 분변으로 땅을 깨끗히 만든다고 하는게 신기했어요."

김채윤/ 등촌동
"내가, 우리가 지렁이를 지켜서 지구를 온난화 안나게 지켜야 한다는것을 알았어요."


아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기위해
햇살자리 어린이 봉사단체의 회원들이 환경전문강사로 직접 나섰습니다.

김선애/ 햇살자리 어린이봉사단체 회원
" 우리 기후변화때문에 요즘 상당히 덥잖아요.
그래서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어떻게 하면 지구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 또한 지구를 잘 지키고 있는 지렁이에 대해서 직접 체험하고
활동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된
환경교실.

 

아이들이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에 앞장설수 있는 녹색리더로 성장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cmb뉴스 장선영입니다.


CMB뉴스 톡 장선영입니다.

 

장선영 기자 (clow1042@cmb.co.kr)


CMB 한강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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