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량리와 제기동 일대 종합시장의 통합 명칭을 공모합니다.
구는 청량리청과물·수산시장과 경동시장 등 11곳이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2단계 중심시가지형 후보지로 선정돼
통합 명칭 공모를 실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수된 명칭은 상징성과 창의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공정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최종 당선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오는 17일까지 명칭 공모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