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자전거 미반납 사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인자전거 이용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CCTV 3대와 저장서버 2 대를 설치하고
CCTV 영상 보관기간도 1주일에서 1달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
자전거를 주차하고 빌려 갈 수 있는 장치인
키오스크 3대를 교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무인자전거 이용시설은 3개소로
구청 광장에 있는 기계식 자전거주차장을 비롯해
당산역과 영등포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