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25일까지
창작공연을 선보입니다.
혼자만의 비밀 공간인 텐트 안에서 벌어지는 모험담과
1명의 배우가 음악과 인형을 통해 들려주는 생각 이야기 등
시작 전 연극놀이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며,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이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연말까지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