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9월 말까지 지역 내 65개 어린이집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나섭니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 안전예방 교육기관 전문강사가 참여해
재난안전과 생활안전, 낯선사람 대처방법 등
실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교육하게 됩니다.
구는 이외에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