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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사 '발빠짐 주의' 111곳 달해

기자이비호

등록일시2016-07-29 08:37:34

조회수1,890

정치/행정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쳘역사 가운데 승강장과 전동차 틈새가
10cm를 초과하는 곳이 111곳에 달하는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역사 10곳 가운데 4곳에 이르는 수준으로
발빠짐으로 인한 지하철 이용 주민들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2019년까지
우선 46개 역사에 승강장과 지하철 전동차 간격을 
3㎝ 이내로 좁히는 
승강장 자동안전발판을 설치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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