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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 "최선은 예방수칙 준수"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6-07-29 08:29:04

조회수1,592

정치/행정

 


동대문구보건소가 수족구병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했습니다.

 

수족구병은 5월부터 8월까지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자의 침과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며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 가능합니다.

 

발열과 두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주로 입과 손, 발 등에 발진과 수포가 생깁니다.

 

보건소는 신생아실과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는
외출과 식사 전·후 손 씻기를 생활하하고,

장난감과 놀이기구, 집기 등 청결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고열과 구토 등 증상이 있는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신속히 정밀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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