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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대문구의회 후반기 첫 구정질문

기자김응두

등록일시2016-07-28 12:49:15

조회수1,503

정치/행정

 

 


[앵커멘트]


임시회기 중인 동대문구의회가 구정질의를 가졌습니다.
전농 7구역 내 명문학교 유치와 문화복합시설 신축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질문과
주민생활과 직결된 현안들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김응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제263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셋째 날, 후반기 들어 처음으로 구정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구병석의원은 전농 7구역 내 문화 부지와 학교 부지에 관련해
문화부지 매입대금 잔금 45억 원의 지불과 문화복합시설 자금 조달 방법,
또, 서울시교육청이 취하고 있는 배문고와 독일인학교 유치 불가 의견에 대한 구청의 정책 방향이 무었인지

질의했습니다.

구병석 / 동대문구의회 의원
"전농 7구역 좌측에 문화 부지 자금 45억 원 어떻게 마련해서 언제까지 지불할 계획입니까?
문화 부지에 신축하는 문화복합시설 자금은 어떻게 마련해서 언제 어떤 방법으로 신축하시겠습니까?"


이어 질의에 나선 김창규 의원은
신이문역과 이문초등학교 뒷문 구간의 소방도로 설치와
이문 1동 래민안 2차 아파트 인근 철길 방음벽 아래 화단 조성 요구 등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구청의 입장을 물었습니다.

김창규 / 동대문구의회 의원
“(화단에) 잡초가 무성하고 실제로는 불법 쓰레기 투기와 애완견, 사람들의 용변,
고사된 나무들로 방치돼 있는 실정으로 이 구역 일대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남의원은 경동시장 화장실 폐쇄를 예로 들며
전통시장 공중화장실 확충방안과  효과적 관리방안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이영남 / 동대문구의회 의원
"경동시장 주변에 상인분들 요금을 내더라도
일방적 화장실 폐쇄를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문제, LPG 가스 충전소 이전 문제 등
지역 활성화와 민원사항을 집중 거론 됐습니다.
CMB뉴스 김응두입니다.

 

김응두 기자(codename@cmb.co.kr)


CMB 동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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