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설치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영등포역 광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구청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내년 2월 4일까지 의무화 된
기존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설치 홍보는 물론
다중이용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각종 재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됐습니다.
소방서는 지속적인 재난 안전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