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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16-07-22 18: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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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가 청소년 지역 내 26개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최대 1백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합니다.
이는 지난 16일 청소년 자치 동아리 지원사업인 '자몽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역사와 연극, 댄스, 여행, 독서 등
다양한 분야의 모두 26개 동아리가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동아리는
10월에 열릴 영등포 청소년 자치 한마당에서
체험 · 전시 부스 운영부터 다양한 공연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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