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여성안전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달간은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느끼는
취약요소를 선정해 범죄 예방대책 수립하고,
여성이 자주오가는 다중이용시설 주차장과
공중화장실, 산책로를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요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오는 8월 말까지 '스마트 국민제보' 어플을 활용해
범죄 취약장소나 요인을 제보받아 특별점검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