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마을버스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한
마을버스 승차대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인도 폭이 좁거나 방해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외대앞역과 신성미소지움아파트 등 21개소에 승차대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승차대에는 온열의자와 휴대폰 유무선 충전기등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설치됏습니다.
또, 답십리역 등
5개소에는 전력 생산이 가능한 태양광 승차대를 설치했으며,
구는 오는 8월까지 전농동로터리와 장안동로터리에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쉼터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