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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환자 급증···개인위생 관리해야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6-07-12 11:18:43

조회수1,804

문화/건강/과학

 


최근 기온이 상승하고 외부활동이 증가하면서
유행성 눈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동대문구보건소가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눈병의 경우 늦은 여름부터 초 가을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이물감과 충혈, 눈부심 등의 증상이 3에서 4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접촉과 개인용품을 통한 간접 접촉, 수영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전파되며
심하면 안구건조증과 시력저하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보건소는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얼굴이나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공동시설의 경우 수건이나 베개, 담요 등
개인소지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고
살균소독해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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