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무료 안경맞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와 다비치안경과의 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시력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전농1·2동과 답십리1·2동, 장안1·2동의
어르신 50여명에게 안경을 맞춰줬습니다.
이와 함께 10여 명의 안경 처방사들이
눈의 소중함과 눈 건강관리 요령 등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단체와 기업, 금융기관 등
더 많은 결연체를 발굴해 복지사업 강화에 힘써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