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양평사거리에서 양평교입구 구간의
176개 업소에 대해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을 추진합니다.
총 사업비 4억4천만 원을 들여
업소당 최대 250만 원의 범위 내에서 간판 개선비용을 지원하고
건물주, 상가번영회,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도 구성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구는 지난 2009년부터 작년까지
여의나루길, 당산로, 경인로, 영등포로 일대 업소 1,300여개의 업소간판을
개선한 바 있습니다.